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스포츠/건강

시, 브레인스토밍으로 관광객에 감동 선사

군산시는 오는 4월 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와 전북도민체전등 대규모 행사가 개최됨에 따라 깨끗한 선진도시 이미지를 구현에 힘을 모을 방침이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6-03-16 11:25:43 2016.03.16 11:25:43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시는 오는 4월 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와 전북도민체전등 대규모 행사가 개최됨에 따라 깨끗한 선진도시 이미지를 구현에 힘을 모을 방침이다. 시는 이와 관련해 15일 준비 사항 보고회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군산을 만들기 위해 각 국별 Brain storming을 통한 아이디어 39건을 발굴했다. 주 내용으로는 ▲'웃음이 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는 모토의‘ 미소 찾기 운동’ ▲내 집·상가앞 주차공간 양보 운동과 군산을 찾는 선수단과 관광객을 위한 ▲행사기간 관광지 야간개장 ▲군산항 및 새만금홍보 투어 지원 ▲무료 시티투어 및 관광지 입장권 제공 ▲군산예술의 전당 야외뮤직분수 및 실개천 조기 가동 등이 있다. 또한 ▲참가 선수와 시민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관현악팀 마라톤 코스 공연과 시민 한마음 응원 ▲방문객을 위한 힐링부스 운영 ▲우리지역의 생산품인 처음처럼 소주병의 홍보라벨을 활용한 행사홍보 ▲대회기간 폐건축물 정비 및 공사 현장관리를 통한 깨끗한 군산 이미지 조성 등 감동과 즐거움이 있는 군산 만들기를 위한 방안들이 나왔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보고된 아이디어들이 적극 추진되어 군산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감동을 주어 군산을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질서 있고, 깨끗하고, 감동이 있는 군산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