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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관광홍보 마케팅 2관왕 영예

군산시가 14일부터 17일까지 대구EXCO에서 열린 ‘2016 대구·경북 국제관광박람회’에서 ‘최우수 마케팅상’과 ‘최우수 공연상’을 수상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6-04-22 11:29:57 2016.04.22 11:29:5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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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14일부터 17일까지 대구EXCO에서 열린 ‘2016 대구·경북 국제관광박람회’에서 ‘최우수 마케팅상’과 ‘최우수 공연상’을 수상했다. 박람회는 대구시와 경북도가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하여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등 매년 8만명 이상이 관람했다. 군산시는 근대문화도시 군산시간여행축제 홍보관 운영과 군산을 주제로 한 대중가요 ‘그리운 군산항’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수상은 흥겨운 공연을 접목한 적극적이고 입체적인 관광 홍보 전략으로 그동안 관광불모지에서 2015년 한해 100만 관광객 유치에 성공한 군산시의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시 관광진흥과 담당직원이 진행한 군산퀴즈 이벤트와 ‘그리운 군산항’ 노래 공연은 큰 호응을 얻었으며, 박람회 참관객들에게 군산홍보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우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2016 군산 시간여행 축제와 군산의 근대문화유산 등 군산만이 가진 관광 스토리를 널리 알리는 뜻 깊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200만 국내외 관광객이 군산을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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