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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배달강좌 프로그램 인기

군산시가 ‘더불어 성장하는 자립형 평생학습도시’ 라는 비전을 갖고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배달강좌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6-05-31 16:19:47 2016.05.31 16:19:4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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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가 ‘더불어 성장하는 자립형 평생학습도시’ 라는 비전을 갖고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배달강좌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배달강좌는 2009년 21개 강좌, 276명의 학습참여자로 시범운영을 시작한 이래 그 동안 발전의 발전을 거듭, 지난해에는 58개 강좌에 763명으로 늘었다.   올해 상반기 현재 39개 강좌에 516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런 추세로 이어진다면 연간 학습참여자가 1,000여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배달강좌란 10인 이상의 시민들이 모여 원하는 강좌 개설을 시에 요청하면, 시는 시민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강사를 파견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 교육 서비스다.   특히 교육 취약 지역 등에 평생학습 기회를 부여함은 물론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 및 공동체 문화 정착에 커다란 기여를 하고 있다.   운영 장소로는 공공성을 띤 경로당, 마을회관, 학교, 작은 도서관, 마을회관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   강좌를 살펴보면 노래교실, 건강체조, 요가, 난타, 손뜨개, 리본공예, POP, 한국화, 댄스, 기초인터넷활용, 생활속인문학, 음악줄넘기, 하모니카, 오카리나, 우쿨렐레, 뇌건강주산, 생활영어, 웃음치료, 문예창작교실 등 다양한 평생교육 강좌가 운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배달강좌는 근거리 지역주민이 동참해 강좌를 신청하는 경우가 많아 학습을 통한 주민간의 소통의 장이 되고 있으며, 나아가 공동체 문화 형성 및 평생학습을 통한 지역사회의 통합이라는 큰 틀을 이룬다”고 말했다.   배달강좌의 수강을 원하거나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군산시청 인재양성과 평생교육계(063-454-260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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