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초등학교(교장 채호석)가 제9회 전라북도교육감배 에어로빅체조대회에서 초등부 에어로빅 부분에서 1등을 차지했다.
지난 16일 군산대 아카데미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도내 초․중․고등학생 100여 명이 출전했다.
군산초는 이번 대회에 총 9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작년 우승에 이어 또다시 우승의 결실을 맺었다.
채호석 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려가며 열심히 연습한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에 힘입어 우승을 차지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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