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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세계잼버리 유치 태스크포스 가동

2023년 제25회 세계잼버리를 대한민국 새만금에 유치하기 위한 태스크포스가 떴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7-02-09 12:00:40 2017.02.09 12:00:4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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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제25회 세계잼버리를 대한민국 새만금에 유치하기 위한 태스크포스가 떴다.   2023년 세계잼버리 대한민국유치위원회는 9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공식 출범하는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세계잼버리 유치위원장인 이주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 등 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잼버리 유치를 위한 염원의 뜻을 모으고 개최를 향한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발대식은 전라북도 도립국악원의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2023 세계잼버리’ 유치위원회 발대선언, 위촉장 수여, 인사말,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국스카우트연맹 강태선 부총재(블랙야크 회장)는 유치활동 티셔츠 1000벌을 증정했으며,  NH농협은행, 전주의 동건홀딩스(회장 이태규) 등에서 “세계잼버리 유치를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하겠다”는 뜻을 전해 참석자들의 환영을 받았다.   유치위원회는 올 8월 세계잼버리 개최지가 확정될 때까지 전반적인 정책 수립과 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국내·외 및 소속기관에서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 활동을 전략적으로 홍보하게 된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오늘 출범하는 유치위원회가 ‘세계잼버리’ 유치의 성공의 밑거름이 되리라 확신한다” 며  “2023 세계잼버리를 반드시 유치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전라북도의 이름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피력했다.   함종한 총재는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정부·지자체·기업 및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남은 6개월간 본격적인 세계잼버리 유치 홍보활동이 전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도는 현재 여성가족부와 외교부 등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있고, 유치위원회까지 구성돼어 유치활동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된 만큼 관련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표심잡기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세계잼버리는 4년마다 개최되는 전 세계적인 스카우트의 야영대회로 2023년 제25회  세계잼버리에는 전 세계 5만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8월 아제르바이잔 제41차 세계스카우트총회에서 163개 회원국의 투표로 개최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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