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자기공명기술학회 회원인 전국의 방사선사 600여명이 오는 22일과 23일 학술대회 참석을 위해 군산을 찾는다. 군산시는 “ 대한자기공명기술학회(회장 이용대)가 국민보건향상과 전문 방사선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춘계학술대회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자기공명영상(MRI)의 최신 동향과 논문이 발표되며, 자기공명영상(MRI) 장치의 이해라는 주제로 이순근 학술자문위원장의 특강이 진행된다., 자기공명영상(MRI)분야의 최신동향과 연구결과를 발표함으로써 기술 발전을 함양하고자 하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군산 등 지역사회의 자기공명영상 기술의 발전으로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학회 참가자들에게 군산의 해상관광자원과 스토리가 있는 역사체험을 통해 맛과 멋이 있는 군산을 알려 군산과 지스코를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