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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숫자에 불과…야구열정 하나는 최고”

군산에서 처음으로 실버야구단이 창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산 실버 ‘청춘야구단’이 지난 14일 임피중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7-05-17 15:36:47 2017.05.17 15:36:4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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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에서 처음으로 실버야구단이 창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산 실버 ‘청춘야구단’이 지난 14일 임피중 야구장에서 창단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청춘야구단은 50~60대 총 19명의 단원들로 구성돼 있다.   청춘야구단은 초대 최용식 감독을 주축으로 매주 1~2회 모여 야구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나아가 건강을 지켜 나갈 예정이다.   이날 창단식에서 청춘야구단은 군산자양리그 소속 드래곤즈 야구단과 친선경기를 통해 녹슬지 않은 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청춘야구단은 올해 실버야구 전국대회 참가를 비롯해 내년에는 군산자양리그에 정식으로 참가할 계획이다.   특히 KT군산지점 이재완 지점장은 청춘야구단의 새로운 출발을 지원하는 의미로 유니폼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을 해 주었다.   최용식 감독은 “청춘야구단 모두 사회인야구단 출신들로 야구에 대한 열정은 20대 못지 않다”며 “군산에 첫 실버야구단인만큼 야구를 통해 즐거움을 찾고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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