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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리틀야구단, 익산시장배 준우승 쾌거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7-08-09 18:09:07 2017.08.09 18:09:0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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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 리틀야구단(감독 김경훈)이 지난 6일 익산시 리틀 전용야구장에서 폐막한 익산시장배 선화리그 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5일과 6일 양일간 리틀 전용야구장을 비롯한 4개 구장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전국 20개팀, 800여 명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왕좌를 가렸다.   이번 대회 군산시 리틀야구단은 첫 경기에서 남원시 리틀야구단을 상대로 타선의 폭발력을 앞세워 13대3 4회 콜드승을 거두면서 기분좋은 출발을 보였다.   이어 열린 광주 동구 리틀야구단과의 경기에서는 13대12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하지만 결승전에서는 홈팀인 익산시 리틀야구단을 맞아 아쉽게 12대10으로 석패했다.   이번 대회 중요한 순간마다 거포 위력을 보여준 채승민 선수는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경훈 감독은 “금강하굿둑 리틀전용 구장에서 매주 토,일요일 훈련을 통해 꾸준히 실력을 키워 오고 있다”며, “실력향상을 위해 맨투맨으로 훈련 강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0년 창단한 군산시리틀야구단은 현재 16명의 선수가 활동중이며, 중1학년 1학기(여자는 중3학년)까지 경기 출전이 가능하고, 입단 문의는 김경훈 감독(010-9655-2565)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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