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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스포츠클럽, 미래 올림픽 선수키운다

대한체육회 공모사업 선정…1억원 지원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8-06-04 10:53:27 2018.06.04 10:53:2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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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뛰어난 운영으로 전국적으로 모범 사례가 되고 있는 (사)군산시스포츠클럽(회장 문택규)이 최근 대한체육회의 ‘스포츠클럽 선수저변확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에 테니스, 배드민턴 2종목이 선정됨에 따라 총 1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스포츠클럽 선수저변확대 사업은 학교체육의 어려움으로 인해 고사위기에 처한 엘리트체육 활성화와 스포츠클럽 시스템을 통한 엘리트선수 발굴 및 저변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대한체육회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산시스포츠클럽은 테니스와 배드민턴 종목을 통해 생활체육의 기반에서 엘리트선수를 배출하는 스포츠선진화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스포츠클럽 중심의 체계적인 지도활동으로 선수 육성을 통해 지역 내 우수 선수 발굴 및 생활체육과 학교체육의 연계를 통한 엘리트 체육으로의 전환이 기대된다. 또 공부하는 운동선수 육성으로 선수반 및 수준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존 학교에서 했던 엘리트체육은 선수 등록 시 학교장의 승인과 여러 어려움이 따랐지만 클럽에서 운영하는 엘리트선수반은 선수 등록이 자유로울 뿐 아니라 학업과 병행해 훈련이 가능하도록 방과후 훈련이 진행된다. 문택규 회장은 “군산시 체육의 미래를 설계해 스포츠클럽을 통한 육성 종목의 선수를 확보 하고, 군산시 관내 학교와 연계를 강화하면 선순환 시스템이 구축될 것”이라며 “미래에 올림픽에 출전해군산시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는 선수가 배출되기를 희망 한다 ”고 밝혔다. 스포츠약자(어린이, 여성, 어르신, 소외계층)가 저렴한 비용으로 스포츠 활동 및 문화체험,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공 체육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영훈 스포츠클럽 사무국장은 “스포츠약자가 저렴한 비용으로 스포츠 활동 및 문화체험,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공 체육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군산시민이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쉽게 운동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공공스포츠클럽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 72번이자 체육정책의 핵심정책으로 추진되고 있다. 군산시스포츠클럽은 다양한 연령·계층의 지역 주민이 원하는 종목을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군산아~ 운동으로 건강하자” 캠페인하고 있다. <!--[if !supportEmptyParas]--><!--[endif]-->■선수반 등록 문의 / 종목 : 배드민턴, 테니스 / 대상 : 초등학생 1~4학년 장소 : 테니스(주공테니스장), 배드민턴(실내배드민턴장) 운영시간 : 테니스 월, 화, 목, 금. 15:30~17:30 / 배드민턴 화, 수, 목, 금. 15:30~17:30 월회비 : 3만원 / 운동복, 용품 제공 및 대회출전, 전지훈련 지원 문의전화 : 군산시스포츠클럽 452-8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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