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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포켓볼왕은 나야 나’

군산청소년수련관 포켓8ball 대회 시즌1 개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8-08-29 14:40:00 2018.08.29 14:4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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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최초로 포켓볼을 사랑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대회가 펼쳐진다.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이원영)은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송동에 위치한 블랙나인포켓존에서 ‘2018 군산청소년수련관 포켓8ball 대회 시즌1’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청소년수련관과 김영기 프로당구 선수가 손을 잡고 청소년들의 놀거리문화를 만들어주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열악한 재정상황 속에서도 청소년들을 위해 LAILIKOREA와 김영기 선수가 각각 35만원상당 포켓큐 2자루를 지원해 의미를 더했다.이번 대회는 2001년부터 2005년생 남․여 청소년 각각 32명이 출전하며, 대회 방식은 개인전 남녀 분리 경기로 진행된다.남자 3:3, 여자 2:2 선승으로 경기를 진행하며 경기진행 방식은 대한당구연맹 규정을 적용한다.8볼 경기는 지정 샷 경기이며 한 개의 수구와 1번부터 15번까지 번호가 있는 15개의 목구를 가지고 경기를 한다. 한 선수는 1번부터 7번까지(솔리드;Solid)의 번호가 있는 볼 그룹을 포켓에 넣어야 하고, 상대선수는 9번부터 15번까지(스트라입;Stripe)를 포켓에 넣어야 한다. 자신의 그룹 볼들을 포켓에 넣고 8번볼을 정당한 방법으로 포켓에 넣은 선수가 경기에 승리하는 방식이다.대회 참여 희망자는 오는 6일까지 군산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http://www.ycenter.c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현역 선수 및 선수 경험이 있는 청소년은 대회 출전이 불가능하다.참가비는 무료이며, 남․여 1위에게는 각각 상장 및 35만원 상당의 큐 한자루가 제공된다.또한 남․여 2위에게는 각각 상장 및 15만원 상당의 큐 한자루, 3위에게는 상장 및 소정의 상품이 주어진다.김영기 프로당구 선수는 “아이들의 건전한 놀이문화를 어른들이 만들어줘서 바르게 클 수있게 해주는 것이 대회 추진의 근본적인 목표다”며 “포켓볼을 좋아하고 잘 하는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자세한 경기 관련 내용은 군산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facebook.com/gsyct)을 참고하면 된다.(문의전화: 063-461-4166, 이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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