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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선수들 장애인아시안게임 메달 5개 획득

탁구 이근우 선수, 대회 2관왕 선전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8-10-16 13:24:28 2018.10.16 13:24:2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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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근우 선수>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장애인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군산 출신 선수들이 금메달 3개를비롯해 은메달과 동메달 각각 1개씩 모두 5개의 메달을 따냈다. 군산 출신 선수단은 지난 13일 막을 내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18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 이 같은 성적을 거뒀다. 탁구의 이근우 선수는 6체급(TT6, 여자단식)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백영복(남자탁구 3체급)선수는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 또 볼링의 문경호 선수는 2인조에서 금메달을 비롯해 개인전과 3인조에서도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세 선수의 이번 성적은 도내에 장애인 탁구와 볼링 실업팀이 없는 것은 물론 전임 지도자마저도 없는 상황에서 거둔 것이어서 더 큰 의미가 있다. 이 때문에 세 선수는 개인경비를 들여 꾸준히 훈련을 벌여 아시아 최정상의 자리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이번 장애인 아시아 경기대회에는 43개국 2831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18개 종목의 기량을 겨뤘다. 한국은 선수 202명과 임원 105명을 파견했으며 군산은 탁구와 볼링 2명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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