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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전국장사씨름대회서 ‘두각’

금메달 강동완 선수․동메달 강유성 선수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8-12-03 11:17:17 2018.12.03 11:17:1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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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총장 강희성) 스포츠단(단장 이명찬 교수)이 2018 창녕부곡온천 전국장사씨름대회에 출전해 두각을 나타냈다.

이번 대회는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4일간 경남 창녕군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이 대회에서 호원대 씨름부 선수들은 치열한 접전 끝에 금메달과 동메달 각각 한 개씩 획득에 성공했다.

금메달의 주인공은 대학부 개인전 용사급으로 출전한 강동완 선수로 현재 호원대, 무도경호학부 3학년에 재학 중이며 2018년도 2관왕의 기록을 세웠다.

동메달은 대학부 개인전 장사급으로 출전한 강유성 선수가 가져갔다. 강유성 선수는 무도경호학부 3학년으로 재학 중이며, 제99회 전국체전 장사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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