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스포츠/건강

모두가 즐기는 생활체육으로 도민건강 도모

생활체육 활성화․참여율을 높이기 주력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1-03 12:07:14 2019.01.03 12:07:14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전북도(지사 송하진)는 도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참여율을 높이는데 집중해 도민건강 증진을 도모했다.

 

모든 도민이 스포츠를 즐기며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존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동호인리그 참여클럽을 확대(17년14종목 1,886클럽 → 18년15종목 1,896클럽)했으며, 생활체육지도자 501명을 배치하여 누구나 주위에서 쉽게 생활체육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어르신․장애인․청소년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참여 프로그램 5개 분야 352교실 운영과 이순단체 체육활동(9개 종목) 지원, 스포츠 강좌 이용료 지원(3,010명), 유아 및 청소년 체육활동(4개 사업) 지원으로 생활체육 참여율을 높였다.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장애청소년교실 운영, 도지사배 전국장애인생활체육대회와 동호인 리그전 등을 지원했고,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들의 참여여건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했다,

 

또한, 다양한 연령과 계층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스포츠를 접할 수 있는 공공 체육시설 중심의 공공스포츠클럽 공모에 2개소(무주, 고창)가 선정되어 국비 12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어 총 8개소*의 스포츠클럽을 운영하게 되었다.

(* 8개 공공스포츠클럽 : 전북, 전주비전, 익산, 군산, 완주, 남원, 무주, 고창)

 

윤동욱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도민 모두가 연령, 계층 등에 구애됨이 없이 체육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고 보다 풍요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며 “도민이면 누구나 쉽게 언제 어디서나 체육시설에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생활권 중심의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과 개보수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