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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학생선수단, 목표를 향해 힘차게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100회 전국동계체전 개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2-19 11:05:41 2019.02.19 11:05:4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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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 소속 학생 선수단이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서울, 경기, 강원, 충북 일대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한다.

전북 학생선수단은 예선대회를 거쳐 대표로 뽑힌 초·중·고등학생 158명과 임원 50명 등 208명이 참가해 빙상, 아이스하키,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등 5개 정식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

이번 전국동계체전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 2,723명, 임원 1,133명 등 모두 3,856명의 선수단이 빙상(스피드·쇼트트랙·피겨)과 아이스하키, 스키(알파인‧크로스컨트리‧스노보드), 바이애슬론, 컬링 등 5개 정식종목과 봅슬레이스켈레톤(스타트), 산악(아이스클라이밍) 2개 시범종목에 참가한다.

도교육청은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사기 진작을 위해서 지난해 12월 20일부터 24일까지 종목별 훈련장과 학교를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했으며,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평창(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과 강릉(컬링)의 합동훈련장을 찾아 격려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전북을 대표해 참가하는 만큼 정정당당한 경쟁과 스포츠맨십으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 학생 선수단은 지난해 열린 제99회 전국동계체전에서 금메달 14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17개 등 총 46개의 메달을 획득해 전북도가 20년 연속 4위를 차지하는데 기여했으며, 이번 대회도 4위를 목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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