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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국 양대체전에 준비에 박차

“선수단과 관광객 최우선, 전북 특성 살리겠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2-28 16:24:23 2019.02.28 16:24:2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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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올해 5월14일에서 5월17일까지 진행하는 ‘제13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와 5월25일에서 5월28일까지 진행되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보고회를 실시했다.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을 선수·국민 모두가 행복한 문화·관광체전으로 만들기 위해 집행위원회 관계자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6개 분야별 준비상황과 예상되는 쟁점, 애로사항 등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를 주관한 김송일 행정부지사는 분야별 준비상황에 대한 청취와 예상되는 쟁점에 대해 묻고 들으며 하나하나 꼼꼼히 챙겼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참석하는 선수단과 관광객들의 안전․위생 예방을 최우선으로 논의하고 지역의 아름답고 정감있는 이미지 향상을 위해 바가지요금 방지와 시가지 청결을 강조했다.

 

또 가정의 달인 5월은 가족 간에 나들이를 자주감에 따라 체전 붐 조성 어려움을 겪을 것 이라는 현실적 문제에 전라북도의 특징을 살린 스포츠와 예술․관광을 연계해 극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올해로 제13회를 맞이하는 전국장애학생체전은 ‘함께 뛰는 땀방울, 자신감의 꽃망울’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익산종합운동장 등 6개 시‧군 18개 경기장에서 17개 종목을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눠 3,00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한다.

그리고 ​제48회 전국소년체전은 ‘비상하라 천년전북, 하나되라 대한민국’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익산종합운동장 등 14개 시‧군 49개 경기장에서 36개 종목을 초등부, 중등부 17,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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