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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는 불편할 뿐…도전하세요!”

오는 7일 제9회 ‘전국한마음장애인태권도대회’ 개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9-06 11:33:0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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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루기․품새․시범경연 등과 함께 지도자 교육도 이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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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도의 미래가치인 장애인태권도 보급 및 활성화를 위한 ‘전국한마음장애인태권도대회’가 군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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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에서 개최된 이 전국대회는 국내 장애인 태권도 경기력 향상 및 태권도 신인 발굴과 장애인 태권도 보급 및 인프라 구축 기여를 위해 군산시장애인태권도협회에서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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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회를 맞이하는 ‘전국한마음장애인태권도대회’는 오는 7일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실시돼며, 이 대회를 통해 장애인 태권도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와 더불어, 태권도를 통한 장애인체육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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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회는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가 주최했고, 전라북도장애인태권도협회가 주관했다. 또한 대한장애인체육회, 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 군산시, 군산시장애인체육회, 군산시장애인태권도협회가 후원했으며, 재정후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을 통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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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개회식 시작 전 품새 경기가 열리고, 개회식 이후 오후 1시부터는 선수들의 기량을 선보일 수 있는 겨루기 경기와 협업이 돋보이는 시범경연이 이뤄져 관중들의 큰 관심이 쏠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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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회는 지체․지적․청각․시각․휠체어 장애인들이 참가하며, 선수들을 비롯해 임원․지도자 등 약 400여명이 군산을 찾는다. 특히 오는 10월 15일 개최되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나갈 선수들이 참가해 좋은 역량을 뽐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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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참가종목은 겨루기(남․여 개인전, 단체전)․품새(남․여 개인전, 혼성전, 단체전)․시범경연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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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루기 개인전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연령에 따른 남자 개인전(체급별), 여자 개인전(체급별), 남․여 단체전으로 구분해 진행하며, 단체전의 경우 개인전 계체를 통과한 선수들에 한해 체급에 관계없이 2분 1회전으로 3선 2선승제로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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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새 개인전․복식전․단체전은 컷오프 방식으로 운영되며, 상황에 따라 토너먼트 방식이 적용 가능했다. 또한 연령에 따른 남자 개인전, 여자 개인전, 복식전(페어, 2인), 남자 단체전(3인), 여자 단체전(3인)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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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범경연은 100점 만점의 종합평가로 이뤄지며, 참가인원 수에 따라 10명(10점), 9명(9점)…5명(5점)의 기본 점수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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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에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각 부 1, 2, 3위에게 메달 및 상장이, 각 부문 가장 많은 1위자 배출 팀이 트로피를 수여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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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군산시장애인태권도협회는 이 대회와 함께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군산시장애인체육관에서 태권도 관장․사범들을 초청, 장애인태권도 지도자 교육을 통해 심판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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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 관해 신용우 군산시장애인태권도협회장은 “협회 승인받은 지 1주년이 됐지만 일반인은 물론 장애인들까지 협회가 있는지도 모르는 현실이 답답해 홍보 차 대회를 군산에 유치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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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전국한마음장애인태권도대회를 통해 장애인 체육 발전과 선수 육성 및 발굴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면서 “장애인들이 안에 있지 말고 밖으로 나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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