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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청 육상팀, 전북역전마라톤대회 10연패 금자탑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11-11 17:49:38 2019.11.11 17:49:3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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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청 육상팀(이하 육상팀)이 지난 7일, 8일 이틀간 열린 전북역전마라톤대회에서 10연패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전북일보사가 주최하고, 전북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제31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는 지난 7일 오전 9시 30분 전북일보사에서 개회식을 가진 후, 오전 10시 전북일보사 앞에서 제1구간 코스가 시작됐다.

 

 이번 대회 코스는 첫날 전주-군산(52.1km)․6소구, 다음날은 순창-전주(70.1km)․9소구 등 122.2km 구간에서 육상팀은 6시간 46분 45초의 기록으로 종합1위를 달성했다.

 이 대회에서 김준오․김무연․백동현․정홍균 등 군산을 대표하는 선수들은 다른 지역 주자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쳐 준우승을 차지한 익산시(7시간 2분 25초)와 큰 격차를 벌이며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더불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마라톤부문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도현국 선수가 최우수선수상, 서채원 육상팀 감독이 지도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얻었다.

 서채원 감독은 “선수들이 누구라도 할 것 없이 ‘하나’로 단합해 최선을 다 해준 덕분에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군산시육상연맹(회장 문정구), 군산시청 관계자분들과 시민 분들의 응원 또한 10연패를 달성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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