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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료원에 대구 코로나19 환자 44명 입원·치료

전용 출입구 통해 입원실로…시설 내·외부 수시로 소독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03-12 11:19:1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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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운영 중인 군산의료원에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 44명이 입원해 치료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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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역은 현재 코로나19 확진을 받고도 병상이 부족해 자가격리 중인 환자가 많고,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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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오후 1시 대구를 출발해 이송된 환자 44명은 지정된 전용 출입구를 통해 입원실로 옮겨졌으며, 시설 내·외부는 수시로 소독 관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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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임준 시장은 “전염병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겠지만, 남는 건 위기에 대처했던 우리의 모습일 것”이라며 “코로나19는 특정 지역의 문제가 아닌 국가적 재난이므로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쾌유를 바라는 응원과 배려의 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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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선별진료소와 병원에서 감염 위험을 무릅쓰고 치료에 헌신하는 의사와 간호사에게, 잠도 제대로 못자며 힘겨운 싸움을 벌이는 직원에게, 하지만 더 위대하게는 전염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스스로 방역의 주체가 돼 매사 조심스럽게 생활해주고 계시는 시민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염병과 싸우는 많은 이들을 지지하고 배려하는 시민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 코로나19 극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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