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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국제마라톤, 코로나19 여파로 ‘취소’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03-19 14:29:5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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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렸던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가 코로나19 여파로 최종 취소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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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일 대한육상연맹, 전북도육상연맹, 군산시에 따르면 오는 4월 12일 개최 예정이었던 ‘2020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를 올해는 개최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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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같은 결정은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장기간 지속 및 확산되고 있어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시민들의 안전을 고려한 불가피한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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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현 시점에서 대규모 국제대회 개최를 강행할 경우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으며, 감소세로 접어든 코로나19의 확산이 심각하게 우려됨에 따라 부득이하게 취소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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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시는 그동안 접수했던 마라토너 및 동호회원 등 참가신청자들에 대한 대회참가비는 조속한 시일 내에 반환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에게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이를 공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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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관선 체육진흥과장은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는 세계육상연맹으로부터 어렵게 획득한 브론즈라벨 대회로 그 어느 때보다 야심차게 준비했으나, 지금 시점에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안전이기 때문에 아쉽지만 내년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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