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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도시 건설은 자전거와 함께"

자전거연맹, 방치된 자전거 도로 가꾸기 약속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06-12 11:11:22 2020.06.12 11:11:2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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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자전거연맹(회장 조영섭)이 친환경 웰빙도시 군산을 위해 지역의 방치된 자전거 도로를 가꾸기 위해 앞장서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지난 11일 자전거연맹은 조영섭 회장과 연맹자문위원인 김우민 시의원, 조동용 도의원을 비롯한 연맹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의 아름다운 자전거길 가꾸기 사업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에서 자전거연맹 회원들은 자전거 명품도시 군산을 건설하기 위해 우선 방치되고 관리가 안 된 자전거 도로를 정비하고 가꾸는데 솔선수범하기로 다짐했다.

 또한 자전거 테마파크 및 자전거 공원 건설을 비롯해 특히 방치된 내초동 공원을 자전거 공원으로 탈바꿈 시켜 인근의 자작자동차경주장과 새만금컨벤션센터 그리고 내초마을과 어우러져 하나의 명소를 조성하기 위해 다 같이 매진하자고 약속했다.

 조영섭 회장은 “연맹은 계속해서 자전거로 만드는 친환경 웰빙도시 군산을 건설하기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을 위해 자전거 도로를 정비하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시자전거연맹은 군산MTB, 은파MTB, 시청MTB, 문화센터 자전거 등 13개의 정식단체와 15개의 소속단체가 속해있는 명실상부 군산시체육회 가맹단체로 위상을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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