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보건소가 지역 내 방문건강관리 6,967가구 등록대상자에게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여부와 안부를 전화로 확인하는 방문건강관리 모니터링 및 폭염대비 어르신 건강관리에 만전을 다 하고 있다.
보건소는 폭염재난 도우미로 동지역 방문간호사 및 읍·면지역 방문 담당자를 지정해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자등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 폭염대비 건강수칙 교육 및 부채를 제공했다.
안부와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코로나19로 직접 대면이 어려운 대상자는 지속전인 전화 모니터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취약계층의 폭염 대응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당부할 계획이다
백종현 소장은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최장의 폭염까지 예상되는 만큼 무더위에 노출된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폭염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적극적인 감시체계와 건강관리홍보 및 교육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