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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100세 시대! 영원한 젊음’

골프와 게이트볼 장점 모아 만든 그라운드골프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08-03 10:52:1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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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수 회장 “임기 내 전용구장 마련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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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들이 그라운드골프를 배움으로써, 건강한 100세 인생을 보내실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그라운드골프를 배우고 싶은 분들은 언제든 협회로 방문해 친구도 사귀시고, 체력도 기르시길 바랍니다.” 고민수 군산시그라운드골프협회장은 100세 시대가 눈앞으로 다가오는 가운데, 노후 건강관리가 절실히 요구된다며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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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여 년쯤 전 국내에 들어온 그라운드골프는 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만 딴 스포츠로, 경제적 부담이 거의 없는 데다 규칙도 간단해 잠깐 동안 배워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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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운드골프 경기는 골프채와 비슷한 나무채로 게이트볼처럼 공을 굴려 쳐서 직경 36cm 홀에 넣는 방식으로, 홀 포스트에 최소 타수로 경기를 끝낸 사람이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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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멍을 뚫지 않고 공을 집어넣을 수 있는 홀 깃대를 세우기 때문에 잔디밭에 손상이 가지 않으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되는 대중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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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그라운드골프협회(회장 고민수)도 군산지역 노인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2009년 발족했으며, 현재 12개 클럽의 200여 명의 회원이 소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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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울러 회원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매년 16회 가량 동호인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3년째 ‘새만금배 그라운드골프대회’도 열고 있다. 단, 올해 제4회를 맞이하는 새만금배 그라운드골프대회는 10월경 코로나19 진정 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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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협회는 제56회 전북도민체전 종합 2위, 제3회 새만금배 그라운드골프대회 개인전 3위․단체전 장려상 등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이와 함께 전북도그라운드골프협회장과 사무국장이 회원들 중에서 나올 정도로 지역 내에서 위상을 높여가고 있는 체육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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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수 군산시그라운드골프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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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회장은 남은 임기동안 군산시의 협조를 받아 그라운드골프장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현재 시는 시설 노후화된 소룡체육공원 족구장을 이전하고, 족구장 위치에 그라운드골프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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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수 회장은 “그라운드골프는 고령화 시대에 사는 노인들의 건강을 지켜주고, 삶의 즐거움과 희망, 보람을 주는 아주 좋은 운동”이라며 “현재 어르신들 사이에서 선풍적 인기를 끄는 ‘행복스포츠’로도 알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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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얼른 코로나19 사태가 진정에 접어들어 군산에 거주하는 노인 분들이 그라운드골프를 배우며 건강증진과 친목도모는 물론, 생활의 활력소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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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으로 그는 “협회는 그라운드골프 저변확대와 노인 생활체육 속에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며 “임기 내 그라운드골프장이 조성될 수 있길 소망한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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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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