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료원(원장 김경숙)은 포용과 상생의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공공부문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 5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군산의료원은 정부정책에 따른 비정규직근로자 및 용역근로자의 정규직 전환과정을 수행함에 있어 노사 및 이해관계자의 갈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하는 등 원만한 결과가 도출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했다.
아울러 신속한 정원 확보로 비정규직 근로자 57명(2018년 43명․2019년 14명), 용역근로자 29명으로 총 86명 정규직 전환에 따른 일자리 창출 등 정부 고용 노동 정책 준수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경숙 군산의료원장은 “이번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으로 정규직 전환 과정을 추진해온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현재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써 정부에서 추진하는 공공부문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코로나19 진료 및 예방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