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석배 전국 학생(초.중)축구대회’ 열려
군산시체육회․롯데칠성음료․최창호 시의원…군산대표 축구선수 생수(음료)후원
군산시체육회(회장 윤인식)가 금석배 축구대회 출전하는 군산대표 꿈나무들을 위한 생수(음료)를 전달하며 아이들을 격려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전북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전국규모 체육행사가 일부가 연기되거나 축소 진행되는 가운데 ‘2021 금석배 전국 학생(초.중)축구대회’는 개회식과 폐회식을 열지 않고 무관중으로 치러진다
이에 지난 23일 군산시체육회를 비롯한 최창호 시의원, 롯데칠성음료 군산지점(지점장 조연근)은 군산시축구협회에 생수(음료)를 전달하며, 무더위 속에서 진행되는 축구경기인 만큼 선수들의 안전과 최상의 컨디션 조절을 통해 경기력향상을 부탁했다.
윤인식 군산시체육회장은 “우리 지역 대표로 출전하는 어린 꿈나무들이 대회기간동안 그동안 갈고 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좋은 결실을 맺길 바라며 또한 경기력 향상에 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경기일정이 마무리되는 날까지 부상없이 안전하게 멋진 경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