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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출신 레슬링 선수들, 전국대회서 맹활약

2022 아시아카뎃파견선발대회…최재노 1위, 김정민․최차빈 2위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02-15 16:57:48 2022.02.15 16:57:4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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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최차빈. 최재노, 김정민 선수  


 군산 출신 레슬링 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맹활약하며 군산 레슬링의 위상을 드높였다.


 군산산북중학교 레슬링부 출신인 최재노(전북체고 1학년)와 김정민(전북체고 1학년), 최차빈 선수(산북중 3학년․2022년 전북체고 진학)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함평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2022년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 및 아시아주니어․아시아카뎃 파견 선발대회’에서 모두 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대회는 18세 이하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전으로, 체급별 참가선수 규모에 따라 토너먼트와 모든 선수들과 한 번씩 겨루는 노르딕 방식으로 나눠 진행됐다.


 최재노 선수는 그레코로만형 92kg급에서 출전해 당당히 최정상에 올랐으며, 김정민과 최차빈 선수는 각각 자유형 71kg, 110kg에서 값진 2위를 기록했다.


 특히 1위를 차지한 최재노 선수는 오는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카뎃 아시아 선수권 대회 출전권을 따내는 영광도 함께 얻었다.


 최재노 선수는 “좋은 선생님을 만나 동계훈련을 열심히 했던 것이 1등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인 것 같다”면서 “6월에 있을 카뎃 아시아 선수권 대회를 잘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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