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체육회(회장 윤인식)는 지난 20일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군산체육 발전과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체력인증센터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이사회에서는 정관개정, 회장선거 관리규정 개정, 각종 규정 개정과 임시총회 및 2023 정기총회 개최의 건을 의결했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사무국 주요업무를 비롯한 종목단체 주요 대회와 하반기 추진행사에 대한 보고도 이뤄졌다.
아울러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남원에서 개최되는 제59회 전북도민체육대회와 10월에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전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도 진행됐다.
윤인식 군산체육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돼 그동안 개최되지 못했던 다양한 체육대회와 행사가 개최될 수 있어 다행”이라며 “건강에 대한 중요도의 인식 증가로 체육활동이 더욱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체육인들의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