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스포츠/건강

축구 꿈나무 축제 금석배 22일 킥오프

12세 이하 30개 팀과 11세 이하 19개 유소년 팀 참가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07-22 09:59:53 2022.07.22 09:59:53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시가 또 다시 미래 축구 인재들의 열정과 땀으로 뜨거워진다. 대한축구협회와 전북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전북축구협회가 주관하는 ‘2022 금석배 전국 초등학생 축구대회’가 22일부터 오는 27일까지 6일간의 열전에 돌입하는 것.


 이번 대회는 지난달 22일부터 27일까지 월명종합경기장, 서군산복합체육센터, 국민체육센터 축구장에서 진행된다. 


 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며, 12세 이하(U-12) 29개 팀과 11세 이하(U-11) 18개 유소년 팀이 참가한 가운데 12세 이하(U-12)와 11세 이하(U-11) 두 개 대회로 나눠 운영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 1992년 대회 창설 이래 초등부 팀만 참가하는 첫 대회로, 1차 리그를 통해 결정된 조 순위별대로 2차 리그가 치러지며, 결승전은 따로 열리지 않는다.


 한편 금석배 전국축구대회는 1992년 대한축구협회 및 대한체육회로부터 대회 창설을 승인받은 이후 축구선수 저변확대와 경기력향상 등 축구의 발전을 도모하고, 군산의 축구영웅 채금석 옹의 스포츠 정신을 기리기 위해 30년 이상 지속해온 역사 깊은 대회다.<황진 기자>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