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체육회(회장 전강훈)는 22일 오전 11시 체력인증센터 세미나실에서 재적대의원 41명 중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2기 첫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업무에 돌입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2년도 사업결과 및 결산 심의 건 ▲임원선임의 건 ▲스포츠공정위원 선임의 건 ▲종목단체 가맹신청의 건으로 진행됐다.
전강훈 군산시체육회장은 “체육을 아끼고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의 봉사와 헌신으로 지금의 군산시체육회가 있으며, 새롭게 시작하고 준비해야하는 엄중한 시기에 새로운 변화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군산시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모든 시민이 스포츠와 더불어 행복해지는 체육도시 군산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열정으로 큰 힘을 실어주시고 성원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강훈 회장은 2023 정기총회일로부터 오는 2027년 정기총회전일까지 4년 동안 군산시체육회를 대표하고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