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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체육회, 엘리트종목 선수육성 위한 용품 전달

산북중 레슬링부 경기화 11벌, 서해초‧군중‧군고 농구부 농구공 20개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4-11-27 10:20:12 2024.11.27 10:18:2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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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체육회(회장 전강훈)가 올해도 군산 관내 학교운동부에 운동용품을 전달하는 등 엘리트종목 선수육성에 기여했다.

 

 지난 22일 시 체육회는 산북중 레슬링부에 경기화 11벌, 서해초, 군중, 군고 농구부에 농구공 20개를 전달했다.

 

 이는 매년 소년체전과 전국체전을 비롯한 전국대회에 출전해 군산의 위상을 드높여준 지역 초‧중‧고 엘리트종목 선수들의 사기진작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전강훈 회장은 “크고 작은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우리 시의 위상을 드높여주기 위해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노력해주고 있는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운동용품을 지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군산시레슬링협회 전무이자 산북중 레슬링 코치로 근무하는 김민규 전무는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는 학생들은 용품하나 구입하기 망설여진다”면서 “어린 학생들이 부담없이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있는 군산시체육회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시 체육회의 엘리트 선수육성을 위한 운동용품 전달은 전문체육 육성방안 중 하나로 학교체육, 엘리트체육, 유소년육성등 생활체육과 학교체육의 유기적인 조화로 스포츠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한 공약중 하나로 우수선수와 체육지도자 양성과 체육진흥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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