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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6 하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합니다”

군산시체육회, 전북 유치 염원 목소리 힘 보태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5-01-07 09:55:2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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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체육회(회장 전강훈)가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염원하는 목소리에 힘을 보탰다.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도시 선정을 위한 대한체육회 현장실사가 진행중이다.

 

 이에 시 체육회는 지난 6일 2036 하계올림픽 후보도시 선정을 위한 현장실사단이 방문한 새만금 33센터에서 유치기원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2036년 하계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한 현장실사단이 새만금과 군산CC 등을 방문해 시설과 인프라, 지역주민의 지지도 등을 평가하는 자리로 현장실사단을 환영하며 유치를 기원하고자 전북도를 비롯한 본회 임원과 종목단체, 체육인들이 참석했다.

 

 전강훈 군산시체육회장은 “최근 전북도가 올림픽유치를 공식 선언하면서 도민들의 올림픽유치에 대한 염원이 점점 커지고 있으며 지역발전을 위해서라도 전북에서 개최되기를 희망한다”며 “전북이 개최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군산시민을 비롯한 체육인들의 힘을 모으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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