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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3월 21일은 ‘암 예방의 날’…조기 검진으로 사전 예방

군산시 보건소, 21일까지 국가 암 검진⁃예방수칙 실천 홍보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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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3월21일은 ‘암 예방의 날’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암 발생 3분의 1은 예방활동 실천을 통해 예방할 수 있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과 치료로 완치할 수 있으며 나머지 3분의 1의 암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라는 의미로 ‘3-2-1’을 상징하는 3월 21일을 기념일로 지정했다.

 

군산시 보건소는 국가 암 검진과 암 예방수칙 실천 홍보 활동을 실시한다.

 

암 예방 주간인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홍보는 시민들에게 암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가 암 검진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실시한다. 

 

특히, 보건소 방문객뿐 아니라 유동 인구가 많은 전통시장에도 찾아가 암 예방 10대 수칙을 안내하고 건강생활 습관 실천을 독려할 예정이다.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암 발생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따라서 금연, 절주, 균형잡힌 식사, 규칙적인 운동, 예방접종, 정기적 국가 암 검진 참여는 암 예방에 있어서 중요하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연말에는 검진자가 몰려 원하는 일시에 예약이 어려우니 상반기에 꼭 검진받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문의는 가족건강계 (☎063-454-5852)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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