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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상일고 야구부, 재경 전북도민회로부터 장학금 전달받아

학생선수 격려‧사기 진작 위해 체육 우수인재 장학금 5백만원 지원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5-03-27 17:11:0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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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상일고등학교 야구부(감독 석수철)가 재경 전북특별자치도민회로부터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재경 전북특별자치도민회(회장 곽영길)는 27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체육 우수인재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우수 인재 장학금 지원은 학생선수를 격려하고 사기 진작을 위한 것으로 8개 학교 9개 종목에 500만원씩 전달됐다.

 

 지원대상 학교는 ▲군산상일고 야구부 ▲전주고 야구부, 농구부 ▲전주공고 축구부 ▲전주근영여고 배구부 ▲전주성심여고 배드민턴부 ▲이리고 축구부 ▲남성고 배구부 ▲전북제일고 핸드볼부 등이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 서거석 전북도교육감, 재경 전북도민회 곽영길 회장을 비롯해 8개교 교장, 감독교사 등이 참석해 학생 선수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곽영길 회장은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지원하는 것은 재경 도민회의 중요한 책무다”며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고 나아가 전북의 미래를 밝히는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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