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진행된 B조 경기에서는 중하위권의 선전이 눈에 띈다.
B조 최하위권 아이러브카 베이스볼은 4위 레인보우야구단을 15대5로 꺾고 2단계 순위 상승했다.
6위 파이렛츠야구단은 같은 조 1위를 달리고 있는 프랜즈70을 9대3으로 제압하고 3위로 껑충 뛰었다.
또 9위 프리스타일은 5위 현대디벨론을 12대5, 7위 우리스타일은 2위 K-슬러거를 21대5로 이기며 1승을 차지했다.
한편, 사회인 야구대회는 오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하계 휴가와 폭염으로 인해 2주간 리그경기가 중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