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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배드민턴 김윤주‧이채은, 유니버시아드대회 ‘동메달’

엄기욱 총장 직무대리 등 주요 보직자, 대회 빛낸 선수단 환담‧격려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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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라인-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이하 유니버시아드대회)에 출전한 국립군산대 선수들이 선전을 펼쳤다.

 

지난달 16~27일까지 열린 2025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배드민턴 김윤주(체육·4)와 이채은(체육·4)은 이혜원(한국체대), 최지훈(삼성생명)과 함께 혼성 단체전에서 값진 동메달을 수확했다.

 

이에 군산대는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학교 위상을 드높인 선수들과 환담하고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환담회는 대회에서 보여준 선수들의 투혼과 노력에 대한 격려와 더불어 학교 구성원들에게 큰 자긍심을 안겨준 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환담회에는 엄기욱 총장 직무대리를 비롯해 처·국장 등 주요 보직자와 배드민턴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김윤주와 이채은, 탁구에 출전한 강유빈(체육·3)과 배드민턴 이덕준 감독이 함께했다.

 

환담회에서 이 감독과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의 땀과 노력이 결실을 봐 기쁘다”며 “학우들과 구성원들의 뜨거운 응원과 격려에 감사드리며 더욱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엄기욱 총장 직무대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훈련에 매진해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학교 명예를 드높이고 기쁨과 감동을 선사해 줘 감사드린다”며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대 배드민턴부는 올해 3월 전국 메이저급 배드민턴대회인 ‘전국연맹 종별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우승, 개인 복식 은메달, 개인 단식 동메달을 차지하는 등 신흥 강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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