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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경영의 새로운 성장 전략은?”

(사)전북체력단련장경영자협의회, 컨퍼런스서 경영자 고충 해소 노력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5-09-05 14:51:3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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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등 도내를 넘어 국내 피트니스 경영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사)전북체력단련장경영자협의회(회장 박인성 군산시보디빌딩협회장)는 전국 각지의 피트니스 센터 대표와 지도자, 종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31일 전주 치명자산 평화의전당 세미나실에서 ‘2025 피트니스 경영 락(樂)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박인성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정보영 ​(사)한국체력단련장경영자협회장과 황호진 전 전북부교육감의 축사, 임원 인사에 이어 분야별 전문가들의 강연이 이어졌다.

 

전문가들은 ▲문화비 소득공제 설명회(한국문화정보원 강사) ▲피트니스 대표를 위한 노동법(이민석 노무사) ▲매력과 매출을 올리는 SNS 마케팅(김미주 커스텀피스, 미디케이션 대표) ▲피트니스 분야 절세 전략(김동현 세무사) 등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하는 대표자와 지도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4가지 핵심 아젠다를 다뤘다.

 

참석자들은 “피트니스를 운영하며 느꼈던 어려움이나 고충들을 해소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박인성 회장은 “이번 행사는 피트니스 센터 대표와 지도자, 종사자들이 불경기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경영할 수 있는 전략에 대해 고민해볼 기회를 제공했다”며 “정기 프로그램 등을 통해 피트니스 업계의 소통과 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전북트레이너협회(회장 김현지), 한국파워리프팅협회(회장 박승환), 익산시보디빌딩협회(회장 서신배), 김제시보디빌딩협회(회장 정 석), KCDC한국코칭능력개발원 전북지부, FIKO대한K피트니스국제협회의 긴밀한 협력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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