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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씨름부, 지역 씨름 인재들에 뜻깊은 재능기부

한승민 감독과 선수 5명, 기본기‧자세교육 등 학생 기량 향상 도와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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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씨름부(감독 한승민)가 지역 씨름 인재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는 뜻깊은 재능기부 활동에 나섰다. 

 

호원대 씨름부는 지난 21일 정읍 칠보초 씨름장에서 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씨름 기본기‧자세교육’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호원스포츠단은 매년 지역사회 스포츠 활성화와 학생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는 한승민 감독과 씨름부 선수 5명이 참여해 정읍 칠보 초·중·고와 김제 금성 초·중·고 학생들에게 유소년 눈높이에 맞춘 단계별 교육과 개별 피드백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기량 향상을 도왔다.

 

한승민 감독은 “지역 학생들이 씨름을 즐겁게 경험하고 올바른 기본기와 자세를 익힐 수 있도록 지도했다”며 “이번 시간이 학생들에게 의미있는 배움의 기회가 됐기를 바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원스포츠단은 최근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대학 위상을 높였다.

 

펜싱부는 남자 일반부 플러레 단체전 은메달(스포츠경호학과(야) 4학년 배재관, 3학년 김시우, 2학년 강동현, 1학년 정현)을, 우슈부는 일반부 남권 개인전 고영우 선수(스포츠무도학과(야) 2)가 은메달, 김진수 선수(스포츠무도학과(야) 3)가 동메달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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