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올해도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보급과 체육대회 지원으로 일상속 장애인 건강증진과 활력있는 지역사회를 구현할 전망이다.
군산시장애인체육회는 올해 장애인생활체육단과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
종목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장애인생활체육단은 전년 대비 3개 종목(론볼‧태권도‧배드민턴)이 추가돼 더 많은 장애인들이 생활체육을 즐길 예정이다.
또 지난해에 이어 장애인체육회 장애인체육지도자 전담사업인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도 지속 실시된다.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는 관내 특수학급과 장애인 시설‧기관을 지도자가 찾아가 체육교실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매년 전국‧도 단위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군산시 장애인선수단에 대한 지원도 이어진다.
지난해 선수단은 전북장애인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에 출전해 군산시 위상을 드높인 바 있다.
전북장애인체전에서는 12개 종목 134명이 참가해 금메달 13개와 은메달 17개, 동메달 5개를 획득했으며 전국장애인체전에선 31개 종목 37명의 선수가 총 11개(금 2‧은 2‧동 7)의 메달을 거머쥐었다.
올해는 오는 9월 18~20일 3일간 열리는 전북장애인체전과 9월 11~16일 6일간 진행되는 전국장애인체전에 170여 명과 40명이 출전해 군산 장애인체육 저력을 대내외에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관내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지속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전북농아인체육대회, 전북지체장애인체육대회, 꿈드레한마음체육대회, 직업재활체육대회, 정신장애인체육대회 등 대회 개최 및 출전도 지원될 예정이다.
종목별 장애인 체육대회도 개최된다.
오는 5월에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주목받고 있는 슐런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23년부터 시작된 전북 새만금배 장애인 어울림 슐런대회가 열린다. 경기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운영되며 선수를 비롯해 400여명이 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또 11월에는 제3회를 맞은 새만금배 전북장애인 어울림 당구대회가 개최된다. 이 대회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벽을 허물고 스포츠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생활체육을 마음껏 즐기고 장애인체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