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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맞은 ‘2026 군산 새만금 전국 인라인 마라톤대회’

오는 7일 새만금방조제 일원 개최, 선수‧자원봉사자 등 5,000여 명 방문

군산 숙박업소 이용 500명에 지역상품권 제공, 체류형 스포츠 관광 활성화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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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바닷길을 가르며 달리는 인라인 마라톤 축제 ‘군산 새만금 전국 인라인 마라톤대회’가 어느덧 열 번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대한롤러스포츠연맹 주최‧전북자치도롤러스포츠연맹이 주관하며 오는 7일 새만금방조제 일원을 무대로 성황리 개최된다.

 

대회는 인라인 롤러 저변확대와 생활체육 동호인들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선수 300여 명과 동호인 2,500여 명이 열띤 경쟁을 펼치며 군산 비응항을 출발해 해넘이쉼터를 지나 야미도 전 수변도로 끝지점을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대회는 42km 경쟁 종목과 21km 청‧장년부, 실버부, 11km 초등부 경쟁 및 비경쟁 종목으로 운영된다.

 

특히, 10주년을 맞은 만큼 특별한 이벤트도 기획됐다.

 

전북롤러스포츠연맹과 군산시에 따르면 군산지역 숙박업소 이용 참가자 500명을 대상으로 군산사랑상품권 1만원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체류형 스포츠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올해부터 ‘스피드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에 가산점이 반영되면서 엘리트 선수들의 참가도 잇따랐다.

 

아울러 대회를 위해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대회 코스 주변으로 1,00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며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해 대회 당일에는 행사장과 마라톤 코스에 앰뷸런스 10대와 의료진 20명이 배치될 예정이다.

 

전북롤러스포츠연맹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새만금의 아름다운 해안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대회로 선수들과 임원 등 5,000여 명이 군산을 찾는다”며 “대회 진행과 참가자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회 당일인 6월 7일 오전 8시부터 낮 12시까지 비응항부터 야미도 전 수변도로 구간 차량 통행이 통제돼 고군산군도 방문 차량은 방조제 아래 수변도로를 이용해 우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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