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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씨름부·펜싱부, 전국대회서 다수 수상

꾸준한 훈련과 체계적 지원 통해 대학 스포츠 경쟁력 입증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6-07-09 18:47:5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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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학교가 잇따른 전국대회 입상으로 대학 스포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호원대 씨름부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경남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40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스포츠무도학과 1학년 박기태 선수는 경장급 개인전에 출전해 뛰어난 경기력을 바탕으로 결승에 진출, 최종 2위를 차지했다.
 

박기태 선수는 신입생임에도 안정적 경기 운영과 집중력있는 승부를 펼치며 전국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해 향후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호원대 펜싱부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9일까지 충북 제천시 세명대 체육관과 제천시어울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64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 출전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개인전에서는 스포츠무도학과(야) 4학년 김시우 선수가 남자 플러레 3위, 강태원 선수가 남자 에페 3위, 이유빈 선수가 여자 에페 3위를 차지하며 종목별 경쟁력을 입증했다.
 

단체전에서는 여자 에페팀이 이유빈(4학년), 이지연(2학년), 김민아(1학년), 최재은(1학년)의 활약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플러레팀은 김시우(4학년), 한영진(3학년), 정현(2학년), 심준호(2학년)가 출전해 준우승을 기록했으며 남자 에페팀은 최상윤(4학년), 이승민(4학년), 강태원(4학년), 정승균(자동차기계공학과·1학년)이 출전해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성과는 선수들의 꾸준한 훈련과 지도자들의 체계적 지도, 대학의 지속적 지원이 어우러진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씨름부는 신입 선수의 전국대회 입상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확인했으며, 펜싱부는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에서 입상하며 종목 전반의 높은 경쟁력을 보여줬다.
 

이명찬 호원대 스포츠단장은 "씨름부와 펜싱부 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학교 위상을 높여 매우 자랑스럽다"며 "학생선수들이 안정적 환경에서 훈련하고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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