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도민체전
전북 도민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제63회 전북자치도민체육대회’에 총 799명 규모의 군산시 선수단이 출전한다. 이는 전년 대비 57명 증가한 규모다.
올해 전북도민체전은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안군 일원에서 도내 14개 시군 선수와 임원 등 1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린다.
대회는 정식종목 38개와 시범종목 1개 등 모두 39개 종목에 걸쳐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일부 종목은 사전경기로 치러진다. 롤러는 오는 23일, 그라운드골프는 28일, 검도와 배드민턴, 주짓수, 사이클, 야구, 농구, 소프트테니스, 태권도, 족구 등은 29~30일 각 경기장에서 먼저 진행된다.
군산은 검도와 농구, 레슬링, 바둑, 족구, 탁구, 합기도 등 전 종목에 참가한다.
참가 규모는 임원 127명, 선수 672명으로 선수단은 일반부 남자 267명·여자 158명, 학생부 초등 109명(남 77명‧여 32명), 중등 120명(남 82명‧여 38명), 고등 18명(남 17명‧여 1명)으로 구성됐다.
군산시체육회에 따르면 지난해 출전하지 못했던 축구 중등부와 배드민턴 중등부가 올해 다시 참가하면서 학생부 선수가 증가했다.
개회식은 9월 4일 오후 7시 진안공설운동장에서, 폐회식은 9월 6일 오후 5시 진안 반다비체육센터에서 각각 열린다.
지난해 군산시 선수단은 사격을 제외한 38개 종목에 선수 628명이 참가해 일반부 종합 3위, 학생부는 종합 4위를 기록했다. 레슬링과 사이클, 야구, 육상 등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전강훈 군산시체육회장은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뜨거운 땀을 흘리며 열심히 훈련에 매진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뒤이어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는 ‘제20회 전북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가 바통을 이어받는다.
올해 전북장애인체전은 진안공설운동장 등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게이트볼, 보치아, 좌식배구, 슐런 등 19개 종목(정식 14‧시범 2‧전시 3)에 총 2,200여 명이 시군을 대표해 열전을 벌인다.
군산에서는 14개 종목에 선수와 감독, 코치 등 총 143명이 참가한다. 장애인 선수단 역시 지난해보다 9명이 늘었다.
지난해 대회에서 선수들은 볼링, 육상, 배드민턴과 수영, 론볼 등 12개 종목에서 35개(금 13‧은 17‧동 5) 메달을 획득했다. 총점은 2만1,112점으로 14개 시군 중 6위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