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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서 청소년 드론사커페스티벌 열려…대상 슈퍼노바팀

미래 첨단기술 연계 스포츠 활동 통해 건강한 성장 기회 제공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6-08-30 19:19:1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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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드론축구 대전이 성황리 펼쳐졌다.

 

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정락영)은 지난 29일 체육관에서 청소년과 지역 주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청소년어울림마당 유스스포츠페스타 드론사커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드론사커페스티벌은 미래 첨단 기술인 드론과 스포츠를 연계해 청소년의 신체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건강한 여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함성스포츠클럽에서 ‘AR스포츠와 디지털 체형 분석’ 활동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흥미롭게 확인해 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청소년 동아리 ‘이그노벨’은 ‘성냥개비 퍼즐 맞추기’, ‘묘기파이프 과학 활동’, ‘드론 체험 부스’를 직접 기획·운영하며 청소년 주도의 풍성한 즐길 거리를 더했다.
 

아울러, 대회의 공정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드론 세계 랭킹 1위이자 전문 심판 자격을 갖춘 3명의 심판진이 경기를 관장했으며 기체 부상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사전 안전교육과 사용 제한 등 철저한 안전 관리 대책도 함께 이뤄졌다.
 

이날 세트별 승패와 토탈 득점, 득실률 등을 종합한 결과, 1위는 슈퍼노바팀(군산시장상)이 차지했다.
 

2위(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상)는 군산YMCA드론축구단 플라잉스타즈A팀, 3위(군산시의회의장상)는 중(앙)구(암)난방팀이 각각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대상을 수상한 박준석(13)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드론을 직접 조종하고 전략을 짜며 경기를 치르는 과정이 정말 신나고 즐거웠다”며 “연습한 만큼 성과를 내고 협동심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정락영 관장은 “‘청소년 활동이 답이다’라는 슬로건처럼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기술 기반 스포츠 활동과 다양한 과학·디지털 체험을 통해 주체적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준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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