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군산 미군 부대 내 새롭게 임명된 지휘관들에 이어 지난 2일 주한 미 공군 제8전투비행단 의무대대 주요 관계자들이 동군산병원을 찾아 의료 협력 파트너쉽을 다졌다.
오성의료재단 동군산병원은 2일 조슈아 밀러 의무부대장을 비롯한 제8전투비행단 의무대대 주요 관계자 6명이 방문해 양 기관 간 든든한 파트너십을 공고히 다지고 주요 의료시설을 순회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주한 미군의 믿음직한 협력병원이자 조력자로서 안정적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온 동군산병원의 최신 의료 인프라를 직접 확인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더욱 유기적인 응급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미군 방문단은 동군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영상의학센터, 수술센터, 혈관조영센터, 미군전용 병동 등을 둘러보며 첨단의료장비와 핵심 진료시설을 직접 확인했으며 동군산병원은 신속한 대응 시스템, 맞춤형 의료 프로세스 등을 적극 소개했다.
특히, 미군 환자들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의료 환경을 제공하는 미군 전용 병실이 눈길을 끌었다.
동군산병원은 입원 시 독립적이고 쾌적한 치료 환경을 보장하고 문화적 차이를 고려한 미군 전용 식사를 제공함과 동시에 미군 전문 코디네이터 간호사가 24시간 대응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성규 동군산병원 이사장은 “지역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미군 장병과 가족들의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긴밀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미군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