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2026 유스스포츠페스타 1대1 스트릿사커 대회’가 지난 24일 롯데몰 군산점 1층 군산시 홍보관에서 군산청소년수련관 주관으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매개로 자신의 개성과 역량을 발휘하고 다양한 문화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1대1 스트릿사커’는 제한된 공간에서 두 선수가 일대일로 맞붙어 드리블과 개인 기술, 순간적인 판단력을 겨루는 스포츠로 청소년들이 자신의 기량과 개성을 자유롭게 발휘할 수 있는 경기다.
초·중·고등부 각 16명씩 총 48명의 청소년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예선은 부문별 4개 조로 나눠 리그전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조별 상위 2명이 8강에 진출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이날 대회는 전북도, 군산시, 전북도교육청, 롯데몰 군산점, 전북현대모터스FC, 군산YMCA, 군산YMCA 사회체육정책위원회 등 다양한 기관의 관심과 협력 속에 마련됐다.
특히, 대회에 앞서 청소년수련관과 롯데몰 군산점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문화·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을 위한 문화·스포츠 체험 기회 확대와 공동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 등 지속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청소년활동 활성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롯데몰 군산점은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과 청소년들의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총 180만 원 상당 스포츠 매장 상품권을 시상품으로 지원했으며 전북현대모터스FC도 소속 선수들의 친필 사인볼 9개를 후원했다.
또한, 청소년수련관 동아리연합회와 청소년행동단 등이 관람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주도적으로 운영해 대회의 즐거움을 더했다.
고등부 1위를 차지한 이권혁(19) 학생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1대1 스트릿사커 대회에 참가해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실력을 겨루고 서로 응원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정락영 군산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활동이 답이라는 믿음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들이 스스로 도전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의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초등부: 1위 (전도울), 2위 (박준혁), 3위 (강윤우)
▲중등부: 1위 (채유민), 2위 (김준석), 3위 (이용빈)
▲고등부: 1위 (이권혁), 2위 (김가온), 3위 (김현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