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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장 하면 ‘계곡가든’이 최고”

명절 택배 대란 피해 미리 선물해야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01-25 14:36:21 2021.01.25 14:36:2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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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설에도 사랑과 정성을 선물하세요” 

 

 

30여년의 정성과 노하우가 만들어 낸 꽃게장의 참맛을 소중한 분들과 함께 하려는 계획이 있다면 ‘계곡가든’의 꽃게장을 추천한다. 꽃게장 선물로는 군산시 성산면의 ‘계곡가든’이 최고라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이다. 계곡가든 꽃게장을 선택했다면 이제 미루지 말고 미리 보내야 한다.

설 명절(2월 12일)이 약 보름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이번 설에는 선물을 일찍 보내는 것이 좋다. 코로나19로 외출과 외식을 못하고 집에서 식사하고, 홈쇼핑을 통해 주문하는 경우가 늘면서 요즘도 택배가 지연 배송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설 대목이 다가오면 상황이 더 심각해질 게 뻔하다.


계곡가든은 지난해 코로나 영향으로 식당 손님이 대폭 줄었음에도 매출이 전년 수준(약 55억원)을 유지했다. 식당에 오지 못하면서 전화와 홈페이지를 통한 택배 고객이 늘었기 때문이다. 게장 맛을 못 잊는 단골의 수가 많다는 뜻이기도 하다.

 

계곡가든은 국내 유일의 꽃게장 특허 소유자이며, 수산 신지식인인 김철호(62) 대표가 운영하는 꽃게 요리의 명가다. 옛날 어머니가 담가 주던 게장을 남녀노소의 입맛에 맞게 보완해 비린내가 나지 않을 뿐 아니라 짜지 않고 고소하다.


이 때문에 호불호 없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국민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었다. 계곡가든 꽃게장의 특별함은 김 대표가 손수 엄선한 국내산 꽃게만을 사용하면서부터 시작된다.

​여기에다 고추씨와 서해안산 생젓국, 당귀와 정향 등 10여 가지의 한약재를 넣어 숙성시킨 장국을 꽃게에 붓는 과정을 사흘간 세 번 반복해 맛을 들인다. 김철호 대표는 “간장을 값싼 혼합간장(왜간장)이 아니라 자연 숙성시킨 양조간장을 쓰고 있는데, 이는 완성도 높은 꽃게장을 만들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계곡가든은 위생과 저장성을 개선한 게장제조방법과 소스제조방법으로 특허를 받았다. 또 HACCP(위해요소 중점관리 우수식품) 인증을 받아 위생을 철저히 관리한다. 여기에다 전통식품 인증도 받았다.


계곡가든 양념게장은 특허 받은 소스와 양념으로 버무려서 짜지 않고 고소하다. 길이 15cm 안팎인 큰 새우와 전복으로 담근 장도 인기다. 꽃게장을 담글 때 꽃게 맛이 우러난 장을 활용해 고소하고 감칠맛이 있으며 짜지 않다.


간장게장 1㎏(꽃게 3~4마리)와 전복장 3마리를 포장한 선물세트가 원래 11만5,000원인데 10만원에 할인 판매한다. 이 선물세트는 10개 당 1개씩을 더 주는 ‘10+1’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일반상품은 70만원 이상 구입시 3%, 100만원 이상 구입시 5%, 200만원 이상 구입시 7%를 할인해준다.


주문 (063)453-0608, ‘계곡가든’ 홈페이지 www.crab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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