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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제와 대안 제시․군산발전 선도하는 의회’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07-15 10:14:35 2022.07.15 10:14:3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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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원구성 마치고 시민 행복 위한 힘찬 발돋움

시민의 믿음과 사랑 바탕으로 신뢰 받는 의회 구현

 

김영일 군산시의회 의장이 ‘견제와 대안을 제시하는 강한 의회! 군산발전을 선도하는 역동적인 의회!’를 약속했다. 


특히 지난 지방선거에서 사실상 민주당 독식이라는 구조의 시의회 탄생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공존함에 따라, 군산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과 소통하고 견제와 대안을 제시하는 동시에 군산발전을 선도하는 역동적인 의회가 되도록 모든 의원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견제와 대안 제시하는 강한 의회

‘견제와 대안을 제시하는 강한 의회’라는 의정목표 아래 군산발전을 선도하는 역동적인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중심의 의회 활동으로 민생을 챙긴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견제와 협력이 조화로운 균형의회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활력의회 ▲연구하고 공부하는 성장의회 ▲시민의 뜻을 섬기는 책임의회를 구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의정을 통해 시민의 작은 소리도 귀담아 듣고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각계각층의 여론을 수렴해 항상 낮은 자세로 시민의 고충과 아픔을 살피고 함께 나누겠다는 방침이다.

 

◇시민 행복을 위한 힘찬 발돋움

자치분권 시대를 맞아 지방의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만큼 변화와 혁신으로 시민 행복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힘차게 발돋움하겠다는 목표다.

 

그러기 위해 전 의원과 소통하고 매사 솔선수범하는 가운데 의원 간 화합하고 단결해 시민의 이익을 제일의 기준으로 삼아 협치․화합하는 모범적인 의회를 운영, 군산의 발전을 바라는 군산시민 모두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더욱 열정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고,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삶의 어려움에 직면한 사람들의 절박함을 외면하지 않는 적극적인 수용의 자세를 가지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의회와 집행부는 시정발전의 동반자로서 시정에 대한 합리적 견제와 생산적 대안을 제시하며 잘한 것은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잘못한 것은 비판과 시정을 통해 군산발전을 견인해 나간다는 게 제9대 의회 의원들의 한결같은 포부이기도하다.


이 같은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의원 간의 화합과 소통에 앞장서겠다는 게 김영일 의장의 리더십의 첫 번째 모습이기도하다.

 

◇시민의 신뢰와 사랑 받는 의회

김영일 의장을 포함한 22명의 의원의 가장 큰 고민은 시민에게 믿음과 신뢰, 나아가 사랑을 받기 위해서 어떤 모습을 보여야 할 것 인가다. 특히 사실상 민주당 일색의 기초의회가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실행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많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제9대 의회는 의회와 집행부의 역할은 서로 다르지만 군산발전과 시민에게 보다나은 삶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에서는 공동운명체라는 의식을 기반으로 의정에 임하지만, 의회 본연의 임무인 시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게을리 하지 않고,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시민들의 작은 소리도 소중히 여기며 발로 뛰는 열린 의정, 시민의 참뜻을 대변하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의정활동으로 시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전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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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군산시의회 의장



“소통과 화합으로 더 나은 군산 만들겠습니다”

김영일 제9대 군산시의회 전반기 의장

 

군산지역은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시장과 22명의 의원 중 21명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선됨으로써 의회 본연의 견제 기능이 제대로 발휘되지 않을까 시민들의 우려가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방의회의 존립 목적이 자치 행정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감시 그리고 견제와 균형을 통해 시민의 복리를 증진 시키는데 있기 때문에 이 점을 항상 염두에 두고 의정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의회와 집행부의 역할은 서로 다르지만 지역을 발전시키고 시민에게 보다 나은 삶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에서는 공동운명체입니다.


의회와 집행부는 시민이 행복한 군산건설을 위해 소통과 화합을 기반으로 수평적 동반자로서 시민이 행복한 군산건설을 위해 노력하지만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시민의 안전장치로서, 시민을 대신해 꼼꼼하게 따지고 약속사항을 챙길 것입니다.


특히 시정 주요 핵심사업에 대한 사전 보고, 불필요한 예산이나 선심성 사업이 남발되지 않도록 집행부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감시는 기본이고, 실질적인 대안과 좋은 정책은 적극적 협조로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펼칠 수 있도록 의회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습니다.


저를 비롯한 22명의 의원들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소통의 창구가 되고자 늘 시민과 함께하며, 시민 모두의 바람처럼 행복하고 살고 싶은 도시 군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새롭게 변화하고 달라지는 군산시의회의 모습을 지켜봐 주시고 아낌없는 지지와 격려,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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