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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벚꽃선발대회 ‘화려한 부활’

‘제30회 대회’ 4년 만에 대면 행사 성황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3-04-08 19:36:18 2023.04.08 19:36:1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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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재다능 참가자, 전국에서 출전…眞 전윤수

 

 제30회 새만금벚꽃선발대회가 4년 만에 대면으로 열려 서울 출신의 전윤수 양이 ‘진’의 영광을 차지했다.


 새만금메세나협회(회장 박상배) 주최‧군산신문사(대표이사 김정진) 주관으로 펼쳐진 이번 대회는 8일 오후 2시부터 군산월명체육관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관심 속에 화려하게 부활했다.


 올해는 예년보다 참가신청자들의 학력이 높아지고 경력이 매우 다양해져 서류전형부터 치열한 경쟁을 보여 본 대회가 단순한 미인선발대회가 아니라 ‘여성인재 발굴대회’임을 입증했다.


 더욱이 도내는 물론 서울/경기, 대전, 부산/울산 등 전국 각지에서 이번 대회에 참가함에 따라 새만금벚꽃선발대회가 전국대회로 자리매김함은 물론, 군산의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그 역할을 충분히 다했다는 평가다.


 특히 올해 대회는 기존 서류전형을 통해 30여명을 선발한 뒤 본선무대에서 1/2/3차 심사를 거쳐 최종결선 8명을 선발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서류전형에서 14명을 엄선, 본선 무대에 진출시켰다.


 지‧덕‧체를 고루 갖춘 14명의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심층면접에 이어 오후 본선무대에서는 자유복과 드레스 심사를 거쳤다.


 심사위원들의 고심 끝에 최종 8명에게는 진/선/미/군산신문/새만금/정/숙/현의 영광이 주어지고 나머지 6명에게는 특별상을 수여했다.


 이는 참가자들의 코로나19 보건안전을 사수하고 본 대회 진행시간을 단축시킴으로써 참가자들과 관람객들의 피로도를 낮추고자 기획한 것.


 이날 수상자로는 진 전윤수를 비롯해 ▲선 최은빈 ▲미 임지원 ▲군산신문 손지은 ▲새만금 이정연 ▲정 전해경 ▲숙 곽유진 ▲현 이혜경 ▲엔터테이너상은 이정연이 선정됐다. <신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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