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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의 진수를 만날 수 있는 ‘월명일식’

에이본호텔군산 1층에 위치…고객 의견 반영해 코스메뉴 업그레이드

40년 경력 Mr. 홍 메인셰프의 장인 정신과 청년 이영기 셰프의 열정 콜라보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3-11-17 11:16:38 2023.11.17 11:01:5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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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가올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연인, 가족, 지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추억을 쌓을 곳을 찾는다면 일식의 진수를 보여주는 ‘월명(月明)일식’은 어떨까?

 

 에이본호텔군산(군산시 해망로 10) 1층에 위치한 월명일식은 최근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코스메뉴 업그레이드를 실시해 고객들에게 한층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월명일식은 조리경력 40년의 메인셰프가 선보이는 계절별 제철음식, 고퀄리티의 디너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프라이빗한 룸으로 구성돼 있어 소규모 돌잔치, 상견례 등 중요한 모임 공간을 찾는 많은 사람에게 추천받는 대표적인 일식 맛집이다.

 

 우선 깔끔한 이미지와 현대적인 분위기가 조화를 이룬 인테리어도 고객들의 눈을 사로잡지만, 제철 식재료와 신선한 해산물을 활용한 요리들이 차례대로 선보일 때마다 눈도 입도 즐거운 미식의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또 깔끔하고 담백한 계절의 맛을 품위 있는 공간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이곳을 이끄는 Mr. 홍 메인셰프는 군산 횟집을 비롯해 한‧일식 외 다양한 아시안 퀴진 다이닝을 거치며 실력을 쌓은 명인으로, 그가 만들어 내는 요리에는 음식의 열정과 장인 정신이 느껴진다.

 

 여기에 월명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입맛을 사로잡고자 이영기 셰프를 영입, 새로운 변화 또한 시작하고 있다. 이 셰프는 10년 이상의 풍부한 경력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요리 철학과 경험을 발휘하며, 일식의 전통을 유지하면서도 다른 요리문화와의 콜라보에 도전하고자 하는 의지를 밝혔다.

 

 이영기 셰프는 “일식의 매력을 최대한 살리며, 다양한 맛을 어우러지게 구성해 손님들에게 더 다채로운 요리 경험을 선사하고 싶다”라며, “일식의 정수를 잃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시도를 통해 손님들에게 맛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전했다.

 

 


 

 월명일식에서는 회정식, 보리굴비 등과 같은 점심 특선뿐만 아니라, 오는 12월 4일부터 저녁 메뉴로 회 A코스와 회 월명코스, 혼[Hon:Soul] 코스 등 다양한 가격대의 정찬 코스가 준비돼 선택해서 일식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에이본호텔군산 1층 와인마켓(와인장터)에서 구매한 와인, 보드카와 위스키를 콜키지 프리(음식점 내 술 반입을 무료로 허용)로 이용할 수 있다.

 

 심성보 에이본호텔군산 부사장은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을 맞아 소중한 분들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맛있게 식사를 즐기셨으면 좋겠다”라며, “수준 높은 맛과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맛은 물론이고 최고급 식자재를 사용해 중요한 모임, 귀한 분과 함께하기에 충분한 일식 레스토랑, 월명(月明)일식에서 2023년의 겨울을 눈과 입에 저장해 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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