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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제31회 새만금 미스 벚꽃 선발대회 수상자 인터뷰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4-03-30 20:27:49 2024.03.30 20:11:1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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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군산새만금을 전국에 알리겠습니다”

眞 이유진(26․전주)

 

 새만금 미스 벚꽃 ‘진’에 제 이름이 호명될 때 너무나 감격스러워서 아무 말도 못하고 울먹거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최선을 다했던 모습들과 밝고 긍정적인 모습들을 예쁘게 봐주신 듯해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노력한 결실이 왕관으로 머리에 씌워지고 나니 기쁘기도 하지만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먼저 저를 예쁘게 봐주신 심사위원분들과 언제나 응원해 주고 보살펴 준 가족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새만금 미스 벚꽃’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군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새만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외면뿐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의 가치를 늘 생각하면서 겸손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아가겠습니다.

 끝으로 새만금 미스 벚꽃 ‘진’이 될 수 있도록 예쁘게 키워주시고 지켜봐 주신 부모님과 함께하는 동안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아 준 동기들에게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자랑스러운 군산의 딸이 되겠습니다”

善 조연주(23‧군산)

 

  최종 8인에 든 것만 해도 영광으로 생각했는데, ‘선’이라는 좋은 상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서로가 경쟁하는 대회였지만, 더없이 값진 결실과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고 돌아갈 수 있어 행복합니다.

  그리고 이번 대회를 주최·주관하신 (사)새만금메세나협회와 군산신문사에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기대감과 떨림, 아쉬움 등 만감이 교차하지만, 앞으로 여러 활동을 할 때마다 군산과 전북특별자치도 그리고 새만금 미스 벚꽃 선발대회를 알리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함께했던 동기들 모두에게 고생 많이 했다는 얘기를 해 주고 싶습니다. 대회의 수상 여부에 상관없이 모두가 고락을 함께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대회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으로 모든 동기에게 좋은 경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지금의 마음가짐 잊지 않고 새만금 미스 벚꽃 ‘선’으로서 자랑스러운 군산새만금의 딸이 되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내면의 아름다움을 널리 전파하겠습니다”

美 이지나(28‧서울)

 

 30여 년 전통을 자랑하는 여성 인재 발굴의 요람 ‘2024 제31회 새만금 미스 벚꽃 선발대회’에 출전하게 된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본선까지 올라 상까지 받아 마음이 벅찹니다.

 대회장에서 동기들을 만났을 땐 다들 재능이 넘쳐서 수상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됐지만, 자신감을 갖고 즐겁게 대회에 임한 저의 노력이 이번 대회에서 ‘미’라는 결실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일 년 동안 군산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사람들에게 따뜻한 에너지를 전파하겠습니다. 내면의 아름다움을 널리 전파하는 새만금 미스 벚꽃 ‘미’를 기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욱이 맛과 멋, 역사가 있는 군산이 국내를 넘어 세계 각지에서 찾아오는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며 홍보하겠습니다.

 이번 대회 출전으로 많은 경험과 지식을 얻게 됐으며, 무엇보다 대회 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해 준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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