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누리고자 이 세상에 온 우린 저녁노을에 핀 핑크 빛 향기 행복에 관해 많은 고민을 한다. 헌데 행복의 심인반응 요체란 인간이 지닌 심리기제의 한 원리로서 자신만의 행복의 정신세계 함수를 높이려 하면 미래를 견인할 내공을 쌓아야합니다. 그 중심 문제를 떠올리며 현실적인 고충을 이겨낼 동심의 밝은 마음으로 내 삶 속 ‘지금’ 속에서 긍정적 마인드로 기쁘게 살다 보면 저녁노을처럼 밝은 기운들 피어나 혼란스러움 이 사라지며 마음이 평안해 진 후 은은한 행복은 깃들 것입니다. 헌데 때때로 ‘당신은 정말 행복한 가 요?’하는 질문에 ‘행복’은 늘 생각하기 나름이라 말 하곤 하지만 스치어 지나간 저녁노을 향기 속삶의 핑크 빛 ‘행복’들이란 정말 상황의 순간순간에 따라 마음속에서 지금 곧 누릴 행운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행복의 문제를 그렇게 단순하게 말할 수 있는 건 아날 터이지만 ‘사랑’과 ‘감사’의 복합적인 이름씨의 그윽한 가치 속에 숨어 있는 영혼과 물질의 합일이 내재되어 피어난 ‘지금’이란 순간의 어떠한 세파에도 때 묻지 않는 淸心 속에 있다 합니다. 하지만 우린 세속적인 너무 큰 행복만을 추구해 현실적인 고충들이 커지며 ‘온통 행복해지기만을 바란’ 그 앞에 서서 마음의 창 저 너머에 저녁햇살 소식들을 마음껏 전할 수 있는 동심의 동화적인 순수 속에 자연과 인간이 주는 감동을 그리워한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행복의 가치를 일구어 줄 서 정주 시인의 ‘국화 옆에’서라는 ‘心象’이 소박하게 스민 詩想들의 無垢함 “노~오~란 네 꽃잎이 피려고 간밤에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내게는 잠도 오지 않았나 보다.”는 순수한 詩律 속에 신선한 즐거움들 터득하고 싶어 지내 요. 일찍이 자신이 누린 순수하고 자유로운 <饗宴>속 그 가치 마음에 가득 취했던 <플라톤>도 인간의 삶은 작고 예쁘고 아름다운 것이라 했듯 우린 한바탕 놀이로서의 逍遙 遊인 한낱 ‘소풍’같은 소소하고 사소한 동심의 순수성 속에서 행복의 가치를 전파할 파란 행복의 싹을 피워 내 보십시오. 때론 삶이 힘들 땐 ‘무구’의 세계를 외치며 童眼의 세상 童心 속에서 사소한 것에 감동하고 단순한 것에 재미를 누릴 수 있는 축복으로서의 <無爲>가 흐르는 虛靜 的 삶 핑크 빛 꿈을 피워 내면 행복은 더 가까워져 만족할 수 있으리란 이 유추들 속에서…, <나와 너>의 공유성이 내재된 지루함이 없는 일상이 스민 자유와 기쁨, 보람과 관심이 샘솟는 나눔으로 마음 편하게 자신의 내 면 속에 새봄의 새순처럼 보람을 찾아 삶의 괴로움을 피해 그 고유한 가치에 취해 내가 행복 했듯이~, 네~, 행복은 얼마나 갖고 있느냐 가 아닌 ‘감사와 사랑’,의 ‘불필요’함에서도 그윽하게 그저 한 바탕 신명난 ‘놀이’에 취해 순수를 즐기면 ‘행복’을 마음에 느낀다 하기에 저녁노을에 핀 그리움의 향기처럼 핑크빛 행복들이여 이젠 어서 모두에게 오소서…, ※ 외부 칼럼은 본사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