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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수 군산시의회 의장의 사명

김철규 전 전라북도의회 의장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07-17 11:48:1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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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은 시민의 얼굴이다>

  군산시의회 정길수 의장은 시민이 주인임을 명심해야 한다. 군산시의회 수장으로서 28만 군산시민을 대표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철저한 사명의식이 주어져 있음을 마음에 간직해야 한다. 평의원이나 상임위원장 자리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시민의 대표얼굴이라는 사실에 다름 아니라는 마음을 다잡아야 한다. 정 의장의 행동거지 하나하나는 군산시와 시민의 이미지와 직결된다는 사실 또한 잊어서는 안 된다.

  역대 회장들과의 비교는 척박한 논리인 만큼 섬광사회에서는 시민을 위한 일이라면 의지를 담아 시정운영에 담아내는 그러한 역량을 발휘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권능을 지키면서 집행부의 견제와 감시의 기능을 충분히 발휘해 시정을 바르게 갈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의회의 존재인 것이다.    이것이 쌍두마차의 바른길이다. 물론, 집행부 수장인 시장과 함께 군산발전과 시민을 위한 일이라면 허심탄회한 대화를 해야 함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며 이러한 내용이 전제됐을 때 시민은 박수를 보낸다.

 

<공약은 정치생명줄이다>

  정길수 의장은 취임사에서 “시민과 소통하고 찾아가며 변화를 선도하는 의회를 운영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특히 현장중심의 의회활동으로 1. 민의를 대변하는 열린의회 2. 견제와 협력하는 균형의회 3. 변화와 혁신하는 창의의회 4. 신뢰와 소통하는 민주의회를 구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23명의 시의원들과 화합하고 결속해 항상 시민의 곁에서 시민의 진정한 뜻을 헤아리며 작은 소리도 의정에 가감 없이 반영해 지역발전과 시민행복추구에 최선을 다할 것임의 의지를 보였다. 시민과의 약속은 자신의 정치적 생명이다. 현재 군산은 코로나19가 오기 전부터 군산조선소, 한국지엠 군사공장 등 몇 개의 대기업이 떠나면서 실업자 사태는 물론, 군소 자영업자들의 폐쇄, 주요상가의 철시 등 사막화 돼 가는 현상에 예기치 않은 코로나19가 들이닥친 것이다. 이러함을 정 의장이나 강임준 시장은 너무도 잘 알고 있다. 이에 대해 쌍두마차인 두 사람은 시민과의 약속을 가장 우선시해야 한다. 따라서 모든 정치적 역량과 지략의 지혜를 발휘해 조금이나마 먹고사는데 도움이 되는 의회운영, 시정운영을 사명으로 삼아야 한다.

<쌍두마차는 군산 살리는 길>

  특히 시의회는 조례제정이나 개정 등 조례와 관련한 심사는 무엇보다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것인지 여부를 가려 꼼꼼히 살피는 심사를 해야 한다. 뿐만이 아니라 예산심의과정에서도 집행부의 예산안 상정에 관해 최소한 전문성(예결위원 해당)이 있는 의원들로 하여금 심의를 해야 한다. 이러한 특정 사안에 의장은 평의원들보다 몇 배의 노력이 요구되는 사항이다.

  그동안 원구성과 관련해 이러쿵저러쿵하는 세간의 여론이 없지 않았기 때문에 의원들 간의 협의를 통한 의회운영이 잡음 없이 운영되기를 바란다. 문제는 더불어 민주당소속이라는 데서 정 의장의 의회운영이 내후년 지방자치 선거와 대통령 선거를 성공적으로 끌어내야하는 정치적 책임도 따른다. 이는 앞으로 2년의 임기동안 시민으로부터 박수 받는 의회운영, 정 의장이 됐을 때 가능한 일이다. 풀뿌리 민주주의 기저는 기초의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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